글= 강원 인제경찰서 상동파출소 이정국 순경 수확기를 맞아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조수의 농작물 피해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수렵인들은 유해조수 피해 방지활동을 하다 사람을 멧돼지나 고라니로 오인하여 사상자를 발생시키거나 제대로 훈련되지 않은 사냥개가 인근주민의 가축에 피해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유해조수방지활동은 사소한 실수라도 생명ㆍ재산에 중대한
글=강원 화천경찰서 강윤하 경위 어느새 추석도 지나고 밤이 부쩍 길어진 늦가을철, 점차 지인들과의 모임이나 야외 활동이 많아질 것이다. 이러한 각종 모임과 가을철 야외 활동이 집중되는 요즘,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늦은 시간까지 술자리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운전을 하는 이른바 ‘숙취운전’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
글= 강원 화천경찰서 하리파출소 진연준 순경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단풍여행을 가거나 교외로 떠나는 인구가 많아졌다. 도내로 유입되는 교통수요도 증가하면서 교통 사망사고도 증가하고 있다. 10월 11일 기준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185명으로 전년대비 8.8%(15명)가 증가했다. 특히 올해는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과 평창 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높
글=강원 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최시현 순경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불법촬영범죄는 계속 증가하다가 지난해 5,185건으로 다소 줄어들었으며, 여성 피해자의 비율이 81.8%로 압도적으로 높으나 최근 남성피해자도 1~3%정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촬영 범죄의 가장 큰 문제는 그 수법과 도구가 날로 진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계단을 올라가는
글= 강원 화천경찰서 하남파출소 이성호 경사 2016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차량 등록대수가 2,200만대에 육박하고 있다. 사람 반 차량 반인 세상을 맞고 있다. 이렇듯 일상생활은 물론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차 없는 세상은 이제 상상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이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주기도 하지만 한편 누군가에게는 고통과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기도
글= 김영조 동해소방서장 강원도는 면적의 80%가 산악지역으로 이루어진 물맑고 공기좋고 경치가 좋아 계절에 따라 색다른 풍경을 뽐내며 사시사철 수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빼어난 곳들이 많은 곳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풍경 속엔 위험이 도사리는 곳도 있을 뿐더러 안전을 무시한 채 산행을 하는 등산객들도 많아 이를 대비해 강원
【태백=참뉴스】= [인사] 태백시 ◇6급 전보 ▲정연길 자치행정과 정보통신담당 ▲박영지 안전총괄과 복구지원담당 ▲황덕빈 주민생활지원실▲변인구 안전총괄과 ▲이창근 안전총괄과 ▲김봉만 농업기술센터 ◇6급 승진 ▲박영조 기획감사실 ▲박설아 주민생활지원실 ▲이종환 교육지원과 ▲정인자 자치행정과 ▲은경희 회계과 ▲박창식 사회복지과 ▲고재광 관광문화과 ▲김용안 문화사
글=노무법인 산재 강원지사장 김정현 공인노무사 2014년 개정 산재법은 ‘장기간 고농도의 석탄, 암석 분진, 카드뮴흄 등의 분진에 노출되어 발생한 만성폐쇄성폐질환(시행령 별표3 제3호 사목)’을 명문화하여 탄광, 석재회사에서 근무하였거나 터널이나 지하철의 굴진, 발파 경력이 있는 근로자가 진폐증에 이환되지 않은 경우라도 폐기능이 일정
글= 강원 인제경찰서 기린파출소 박예경 순경 추석연휴를 앞두고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스미싱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스미싱이란 문자(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를 말하며, 스미싱 수법에는 먼저 연휴를 앞둔 시기라 추석선물로 인한 택배주소지 확인, 선물 배송조회, 선물교환권 등의 문구와 같이온 메시지의 URL(인터넷 주소) 클릭하면
글=강원 태백소방서 석교준 서장 추석이 다가오면서 부쩍 선선해진 날씨는 여름 내내 따갑게 내리 쬐어 달아올랐던 세포들을 식혀주고 만곡이 무르익어 갓 수확된 농산물이 시장으로 쏟아져 나와 마음을 풍성하게 만든다. 명절 동안 온 가족이 오랜만에 모여 밤새 그 동안 나누지 못한 미담을 나누며 즐기다 보면 피곤한줄 모르고, 뜬 눈으로 새벽이슬을 맞이하곤 한다. 그
글= 강원 화천경찰서 하리파출소 손형진 순경 올여름 피서 철에 약 983명의 몰카범을 검거했지만 여전히 관련 범죄는 끊이질 않는다. 지난 2011년 1535건에서 2012년 2412건, 2013년 4842건, 2014년 6635건, 2015년 7615건으로 과거에 비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몰래카메라의 종류는 휴대폰에서부터 시계, 안경, 볼펜 등으로
글= 강원 인제경찰서 상동파출소 김수현 순경 최근 부산과 강릉에서 발생한 청소년 폭행사건으로 청소년 범죄가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처벌하는 근거법인 ‘소년법’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현행 소년법에 따르면 소년이라는 이유만으로 감형이 되고, 만 18세 미만이면 사형이나 무기징역형에 해당하는 범죄도 최고 징역 15년으로
【태백=참뉴스】태백시 인사 ◇5급 승진▲김재찬 사회복지과장 ▲황원규 경제사업추진단장 ▲김성오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장 ▲김호우 상장동장 ▲김진구 장성동장 ▲은명호 안전총괄과장
글= 강원 인제경찰서 상동파출소 조정현 순경 안전 불감증이란 안전사고에 대한 인식이 둔하거나 안전에 익숙해져서 사고의 위험에 대해 별다른 느낌을 갖지 못하는 것으로 안전사고의 주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안전사고가 자신에게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나만은 안전할 것이라는 개인 이기주의와 함께 안전 불감증을 겪고 있다. 지난 달
글=노무법인 산재 강원지사장 김정현 공인노무사 도장작업은 제품이 더러워지거나 부식되지 않게 하기 위해 또는 아름답게 보이기 위하여 도료를 제품표면에 얇게 칠하고 굳히는 과정을 말합니다.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페인트(도료)의 구성성분은 주로 착색도막의 두께, 도막의 강인성, 내구성 등을 목적으로 첨가되는 각종 수지와 안료 그리고 각종 특수한 용도를 목적으로
▲이순선 인제군수는 7일 오후 4시 인제군 특화작목 종묘센터에서 열리는 신품종 멜로 현장 평가회에 참석한다.
글=강원서부보훈지청 노성근 보상과장 조선초 세종이 놀라운 업적을 이룬 배경에는 공과 사를 엄격히 구분하여 모범을 보인 맹사성, 황희, 윤회와 같은 재상들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 중에서도 맹사성은 고려말 충신인 최영장군의 손녀사위라는 신분에도 불구하고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가 중용할 정도로 성품이 올곧고 재능이 뛰어났다. 또한 그는 동국신속삼강행실도에 수
글= 강원 속초경찰서 청초지구대 신재희 순경 지난 18일 한 20대 남성이 술에 취해 여자 친구를 무차별 폭행 후 트럭까지 몰고 돌진한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데이트폭력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데이트폭력 검거인원은 2014년 6675명, 2015년 7692명, 2016년에는 8367명으로 지속적인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글=노무법인산재 강원지사장 김정현 공인노무사 백혈병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 만성 골수성 백혈병과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정상적인 골수 기능의 마비로 심각한 면역기능 저하 및 출혈 경향이 나타나며 치료받지 않는 경우 수개월 이내에 사망하는 급성 질환입니다. 이러한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포름알
글= 강원 인제경찰서 경무과 김수현 순경 지난 주말 경부고속도로에서 광역버스와 7중 추돌사고로 2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 역시 버스운전사의 졸음운전이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미국고속도로안전협회(NHTSA)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적으로 120만 명 이상이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하고 있는데 이러한 교통사고 원인의 94퍼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