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상공회의소 박인규 회장은 오는 9일 오전 11시 태백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의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는 대한석탄공사 폐업 철회 건의, 태백선(제천 쌍용~태백 동백산)구간 고속 복선철도 건설 건의, 새만금사업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발의 철회 건의 보고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상공의원 선진지 산업시찰 및
글=강원 고성경찰서 경무계 김용호 경장 현재 2016년 6월 1일부터 아이보리색 경찰제복에서 디자인이 변경된 청색 계열 경찰제복을 착용중이다. 이와 관련 경찰청에서는 경찰제복 및 장비의 무분별한 유통방지, 경찰사칭 범죄를 예방하고자 경찰제복 및 경찰장비의 관한 법률(약칭:경찰제복관리법)을 제정했다. 이와 관련 일반 국민의 경찰제복 및 경찰장비의 착용이 금지
글=노무법인산재 강원지사장 김정현 공인노무사 용접에서 발생되는 고온은 금속을 녹이게 되며 금속이 녹으면 증기가 발생하는데 이 증기는 공기 중에서 급속히 냉각됩니다. 이때 냉각된 증기를 용접흄이라 하며 용접흄은 매우 미세한 금속입자입니다. 흄 입자의 크기는 매우 작아서 우리 폐까지 들어오기가 아주 쉬워 그만큼 인체에 영향을 주기가 쉽습니다. 이처럼 용접 과정
글=강원 영월경찰서 김삿갓파출소 김사선 경위 가장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인 추석, 고향을 찾아 민족의 대이동이 일어나게 된다. 가족 전체가 움직이는 만큼 안전운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반드시 기억하여야 한다. 명절 연휴 교통사고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은 음주운전이다. 음주운전은 운전자의 지각능력이 현저히 저하된 상태에서 무모한 운행으로 운전자와 탑승한 일가족
글=박선규 강원 영월군수 폐광지역이라는 아픈 명명은 1960년대 이후 자원공급을 통해 국가발전을 견인해 왔던 태백, 삼척, 영월, 정선 등 4개 시군을 가르키는 말이다. 강원도 산골오지, 흔히들 폐광지역으로 불리워지는 이곳에는 폐광지역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한시적으로 내국인 출입이 허용되는 카지노 강원랜드가 있다. 1980년대 석탄산업합리화 정책에
글=강원 인제 북면파출소 신나래 순경 요즘같이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에는 강원도를 찾은 차량의 증가로 교통 관련 신고를 자주 접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특히 대형교통사고로 이어지기 쉬운 이륜차 교통사고나 이륜차의 난폭운전으로 인한 교통 불편 신고가 함께 증가하면서 안전운전에 대한 이륜차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로 지난 7월, 인제군 북면에서는
글-강원 태백경찰서 우정식 정보화장비계장 헌법 제 21조에 보장된 집회의 자유는 언론·출판·결사의 자유와 함께 침해되어서는 안 될 국민의 기본권이다. 즉 국민들이 소망하는 것을 이루려는 최후의 보루인 셈이다. 불법 폭력 집회란 당초에 집회 신고 된 장소를 이탈한다거나 집회 준비물이 신고 된 집회용품과 상이하거나 흥분상태가 고조되어
글=강원 영월경찰서 상동치안센터장 김호철 경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불볕더위가 꺾이고 추석이 성큼 가까워지며 벌초를 하기 위해 산을 찾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벌에 초여 병원을 찾는 사람들 또한 크게 늘어나고 있다. 벌초 작업 중 예초기로 말벌집을 건드리거나, 갑자기 날아든 벌을 미처 피하지 못해 일어나는 사고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
글=시인/수필가 김병연 열매를 주렁주렁 매단 감나무, 밤나무, 사과나무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산은 아름다운 가을 풍광. 누구나 시인이 되고 소년ㆍ소녀가 되는 낭만의 가을. 파아란 하늘, 새털구름 사이로 달이 수줍어하고 오색으로 채색된 단풍은 감탄사를 연발케 하고 들판은 황금물결 일렁이는 아름다운 결실의 가을. 삶의 보람이 주렁주렁 열린 아름다운 인생의 가을
글=강원 동해경찰서 천곡지구대 이수진 순경 최근 들어 다발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대형차 교통사고는 끊임없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어 왔다. 대형차량의 안전거리 미확보ㆍ안전운전 불이행 등 난폭운전과 졸음운전으로 인해 대형교통사고가 발생해 교통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증대되고 있으며 교통사고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일깨울 필요가 있다. 지난 17일 영동고
글=노무법인산재 강원지사장 김정현 공인노무사 용접이나 절단 작업하셨던 분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직업병 중 하나가 바로 소음성 난청입니다. 특히 아크가우징 등 용접작업, 플라스마 아크절단, 탄소 아크절단(gas carbonarc cutting)등 각종 절단작업에서는 소음이 많이 발생합니다. 예컨대 플라스마 아크절단 작업에서는 가열된 가스가 노즐의 좁은 부분
【춘천=참뉴스】한림대학교 인사 ▲대학원장 박진서(바이오메디컬학과) 교수 ▲사회과학대학장 강연욱(심리학과) 교수 ▲경영대학장 노석재(경제학과) 교수 ▲경영대학원장 안동규(재무금융학과) 교수 ▲자연과학보건생명대학장 강일준(식품영양학과) 교수 ▲공과대학장 박찬영(융합소프트웨어학과) 교수 ▲의과대학장 홍경순(의학과) 교수 ▲기획처장 이선우(전자공학과) 교수 ▲도서
글=시인/수필가 김병연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프다고 합니다. 남 잘되는 꼴 못 보는 DNA가 있다고 합니다. 배고픈 것은 참아도 배 아픈 것은 못 참는다고 합니다. 자신과 남을 비교하면 필연적으로 시기심이 생기고 시기는 인간관계를 무너뜨립니다. 자신과 남을 비교하면 할수록 불행은 가속화됩니다. 성경은 시기를 뼈의 썩음이라고 합니다. 시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글=강원 영월경찰서 영월지구대 권미진 순경 햇살이 따가워지고 옷가지가 가벼워지는 여름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여성을 상대로 발생하는 범죄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무음카메라 등으로 신체일부를 촬영하거나 당사자가 알아채기도 전에 신체접촉을 한다든지 범죄자체가 은밀히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피해자인 여성들은 여러 방면으로 범죄에 휘말릴 수가 있다. 이러하다보니
글=강원 인제경찰서 남면파출소 최원철 순경 매년 여름이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와 음주단속에 적발되는 사례가 다른 계절보다 증가한다. 휴가를 떠나 혹은 모임에서 친구, 애인, 가족 등과 술을 마신 후 운전대를 잡는 것이 언제부터인지 습관이 되어버릴 수 있다. 이에 경찰은 각종 신문사, SNS, 방송보도 등을 통하여 출근시간대, 저녁시간대에 전국적으로 대대적
글=강원 영월경찰서 영월지구대 김태근 경감 농번기철 경운기 등 농기계 사용 증가와 함께 도로운행도 증가하면서 크고 작은 사고로 이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올 들어 영월지역에서는 7건의 교통사망사고 중 3건이 경운기 운행으로 인한 사고이며 그중 지난 8월 13일 새벽에는 31번 국도에서 앞서가던 경운기 뒷부분을 충격해 치료 중 사
글=강원 인제경찰서 경무계 김태현 경장 요즘 신문이나 인터넷 상의 글들을 보면 폭염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폭염이란 33도 이상 되고 기온이 이틀이상 지속되는 것을 말하는데 한반도는 연평균 열흘정도 폭염이 발생한다고 한다. 최근 열대야에다 고온다습한 날씨로 불쾌지수가 높아진 영향으로 사소한 시비 끝에 철창신세를 지는 사례가 늘고 잇다. 이른바 무더위 탓
【태백=참뉴스】태백시 인사 ◇5급 승진 ▲이종렬 교육지원과장 ▲정재덕 상수도사업소장 ▲소호열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진철 황연동장 ▲김호일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강진혁 태백산도립공원사업소장 ◇6급 승진 ▲곽혜경 기획감사실 ▲이봉석 주민생활지원실 ▲우종숙 전략사업과 ▲김경수 정제정책과 ▲김찬곤 건설교통과 ▲김용욱 도시건축과 ▲우병조 수질환경사업소 ◇7급 승진 ▲
글=강원 동해경찰서 송원호 정보화장비계장 보통 3대 약자라고 하면 아동, 노인, 그리고 여성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고령화시대와 현대사회의 병리현상으로 또 따른 사회적 3대 약자인 치매환자, 지적장애인, 정신이상자가 증가추세에 있고 때론 잔혹한 범죄와 같은 사회적 이슈로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묻지마 범죄’의 가해자 중 41%는 정
글=강원 동해경찰서 청문감사관실 함민영 경장 경찰은 범죄피해자의 권리보호와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해 2015년부터 일선 경찰관서에 피해자전담경찰관을 배치하고 있으며, 심리적ㆍ경제적 지원기관 연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임시숙소제공, 야간피해자조사 시 여비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고, 그 외 다양한 제도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