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참뉴스】김해경 기자 = 해마다 이웃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기원해 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갑진년 설 명절에도 취약계층을 돌봤다.전국 약 60지역 관공서에 식료품과 생필품 1,400세트(7천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1일, 강원에서는 춘천 회원들이 양구군청을 방문해 20세트를 전달했다.이들이 준비한 상자에는 식용유, 캔 참치·햄,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치약, 칫솔, 비누 등 총 19가지 식료품과 생필품이 골고루 담겨져 있었다.홀몸어르신·한부모·청소년가장·조손·다문화
사회
김해경 기자
2024.02.01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