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1함대사령부 3특전대대(UDT/SEAL) 특수부대원들이 지난 6일 강원 양양군 일대에서 특수작전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전적이고 강도높은 해상침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해군 1함대사령부 제공)
해군 1함대사령부 3특전대대(UDT/SEAL) 특수부대원들이 지난 6일 강원 양양군 일대에서 특수작전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전적이고 강도높은 해상침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해군 1함대사령부 제공)

【동해=참뉴스】박기우 기자 = 해군 1함대사령부 3특전대대(UDT/SEAL)는 지난 6일 2024년 FS(Freedom Shield) 연습 일환으로 강원 양양군 일대에서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해상침투훈련을 실시하며 전천후 특수작전능력을 강화했다.

이날 훈련에서 특수부대원들은 가상의 적 해안에 은밀하고 신속히 침투하여 주요 표적을 정찰감시하고 타격하는 등 특수작전 임무를 완벽히 수행했다.

임동일 해군 1함대 3특전대대장은 “3특전대대는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특수훈련을 통해 최고도의 전투력을 유지하고 있다”며, “불가능은 없다는 UDT/SEAL 정신으로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부여된 임무를 완벽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zerg777@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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