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5월에도 화재 취약계층 가구 67세대에 소화기 67대와 단독경보형감지기 205개를 지원한 바 있다.
지원대상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아파트 및 기숙사 제외)에 거주하는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이다.
시는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를 받아 8월 중으로 배부할 예정이며 분말형 소화기는 가구별 1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공간(방, 거실 등)마다 1대씩 지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안전재난관리과 안전재난팀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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