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강원 정선군 북평면 파크로쉬리조트에서 정선군 기술직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공사 품질 향상 및 안전 확보를 위한 기술직 공무원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 (사진=정선군청 제공)
【정선=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9일 북평면 파크로쉬리조트에서 건설공사 품질 향상 및 안전 확보를 위한 기술직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건설공사의 법적 의무를 강화한 건설기술진흥법이 개정 시행(‘19.7.1)됨에 따라 변화 기조에 대응하는 기술직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한한 워크숍으로 정선군 기술직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개정된 건설기술진흥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례 중심의 품질향상 및 안전확보 방안, 건설공사 현장점검 시 주요 지적사항 등을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종수 건설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기술직 공무원들이 개정된 제반규정을 숙지해 업무추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각종 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품질 및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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