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광성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삼척=참뉴스】이태용 기자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일 지광성(56) 신임소장이 부임했다고 2일 밝혔다.

지광성 소장은 경북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0년 동부영림서 삼척관리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과 등과 산림청 국유림경영과, 서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을 역임했다.

지광성 소장은 “일자리가 나오는 경제산림, 모두가 누리는 복지산림,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생태산림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목재생산, 산림보호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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