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범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장
【평창=참뉴스】정광섭 기자 =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7월 1일 이진범 신임 소장이 부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소장은 서울 출신으로 경기대학교 토목공학과 졸업 후 1992년 공단에 첫발을 내디딘 후 오대산, 북한산, 설악산, 내장산 등에서 다양한 실무 능력을 쌓고, 환경기술부장, 환경관리부장, 공원환경처장 등을 역임했다.

이진범 소장은 “2004년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에 근무한 경험이 있어 감회가 새롭고 오대산에 더욱 애착이 간다”며 “오대산국립공원의 생태계 가치를 더욱 증진 시키고, 지역사회 상생 발전 등 국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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