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자료사진). ⓒ2019 참뉴스/이태용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 영월군청소년수련관과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일대에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는 ‘필통(Feel이 通하는) 한마당’ 개회식을 시작으로 우수 청소년 및 지도자 시상, 청소년 장기자랑 경연대회 등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또한, 청소년 동아리부스, 각종 체험 및 먹거리 부스 운영, 이벤트 놀이마당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해 많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활동역량을 이끄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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