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 강원본부는 지난 15일 가정의 달을 맞아 우수직원 6명과 가족을 초청한 가운데 코레일 가족으로서의 자긍심을 주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Happy Family Day”’ 가족공감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사진=코레일 강원본부 제공)
【동해=참뉴스】이태용 기자 = 코레일 강원본부(본부장 김인호)는 지난 15일 가정의 달을 맞아 우수직원 6명과 가족을 초청한 가운데 코레일 가족으로서의 자긍심을 주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Happy Family Day”’ 가족공감 행사를 가졌다.

이번 가족공감 행사는 평소 각자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철도발전에 기여한 직원 중 소속장의 추천을 받은 직원과 가족 간에 소통시간이 필요한 특별사연을 가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초청된 22명의 직원 및 가족들은 업무 현장 견학을 통해 가족이 하는 일을 경험해보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컬링체험과 콘서트 관람을 함께 즐기며 오래도록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었다.

김인호 강원본부장은 “이번 가족초청 행사는 열심히 일한 직원들을 위한 자리이다”라며 “코레일의 가족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하고 행복한 직장으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간, 동료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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