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안전필름 교체 등 정기 작업

▲ 소양강스카이워크. (자료사진)
【춘천=참뉴스】서윤정 기자 = 강원 춘천시 소양강 스카이 워크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휴장한다.

이번 휴장은 소양강 스카이워크 바닥 안전 필름 교체와 진입부 광장 목재 데크 정비 작업을 위해 휴장한다.

춘천시는 소양강 스카이워크의 바닥 유리 투명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유리 보호 필름을 교체하고 있다.

필름 교체와 함께 광장부도 깨끗이 정비한 후 오는 30일부터 다시 운영한다.

한편 춘천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은 소양강 스카이워크의 방문객은 지난 2016년 개장 후 현재까지 194만여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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