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강원 영월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최명서 영월군수, 윤길로 군의장, 신성철 영월경찰서장, 노인회 임원 및 경로당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 2019년 노인지도자 교육 및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영월군청 제공)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사)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지회장 엄인영)는 19일 강원 영월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9년 노인지도자 교육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최명서 영월군수, 윤길로 군의장, 신성철 영월경찰서장, 노인회 임원 및 경로당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사업결산보고와 2019년 사업계획 설명, 경로당 관련 운영지침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최명서 군수는 축사에서 “영월은 도내에서 고령화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경로당 활성화 등 어르신 복지에 힘써 노인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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