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영월군은 귀농ㆍ귀촌인 등 신규 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자료사진). ⓒ2019 참뉴스/이태용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청년농업인 육성과 안정적 농촌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2019년 청년농업인 신규소득원 발굴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농업인 신규소득원 발굴사업은 2곳에 6천만 원을 들여 신기술과 결합된 경쟁력 있는 신규소득원 발굴과 영농기반 마련을 위한 농기자재 및 시설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39세 이하 지역 내 청년농업인으로 독립경영체를 등록한(예정자 포함) 농업인이면 된다.

지원사업 접수는 오는 22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 영월농업을 위해 청년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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