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 (사진=부영그룹 제공)
【태백=참뉴스】이태용 기자 = 스키시즌을 맞아 주말만 되면 어김없이 붐비는 서울 근교의 스키장과는 달리 강원 태백산 해발 1,100m 고지에 위치한 가성비 좋고 가족과 함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새해를 맞아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달 5년 만에 재개장한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황금 돼지해를 맞아 이달 31일까지 주중 이용 고객들에게 40%할인 금액에 추가로 25% 할인권을 증정한다.

리프트 주간권은 6만 8000원이지만 오투리조트에 투숙하거나 지역주민일 경우 40% 할인 혜택을 받으며 여기에 추가적으로 25%할인 쿠폰을 적용해 3만원에 이용 가능하고 정상 가격의 절반 이상 혜택이다.

또한, 모든 레벨의 스키어들이 즐길 수 있도록 초급, 중급, 상급 슬로프 3면이 오픈되어 있으며 타 스키장과 달리 주말에도 리프트 대기시간이 매우 짧아 여유있고 한적하게 겨울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 스키를 탈 수 없는 어린 자녀들뿐만 아니라 연세가 있는 부모님까지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까지 운영하고 있어 겨울철 온 가족이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와 함께 오투리조트는 다양한 수요층의 스키 매니아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20만원(기명식) 리프트 시즌권을 판매하며 대인 소인, 지역에 상관없이 동반자 4인까지 4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키 & 눈썰매 패키지는 오는 2월 28일까지 스키(리프트) 2인 패키지의 경우 주중 실버(20평형)를 166,000원에 이용가능하며 객실 1박에 조식, 반일권(리프트)이 포함돼 있어 가성비 갑(甲)이다. 눈썰매 패키지는 더 저렴하다.

2인용 비수기 주중 골드(30평형)는 객실 1박, 조식, 반일권(눈썰매)을 포함해 144,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오투리조트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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