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문체위, 강원 태백ㆍ횡성ㆍ영월ㆍ평창ㆍ정선). ⓒ2018 참뉴스/이태용
【서울=참뉴스】이태용 기자 =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문체위, 강원 태백ㆍ횡성ㆍ영월ㆍ평창ㆍ정선)은 재해방지와 주민 안전제고 사업을 위한 행정안정부 특별교부세 23억 8,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지역별 특별교부세 세부사업은 ▲태백시 소하천재방보강사업 및 방법용 CCTV 설치사업 3억 8,000만원 ▲횡성군 횡성교 내진성능보강사업 5억원 ▲영월군 문산2리 토사재해 구거정비사업 5억원 ▲평창군 계촌1교 재가설사업 5억원 ▲정선군 안단임 산사태피해복구사업 5억원 등이다.
 
특히 횡성교는 준공된 지 26년이 넘고 노후화가 심각하게 진행되어 내진성능보강이 시급한 상황이었으며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차량 통행량이 많은 진출입로의 지진 안정성이 확보되어 이동차량 및 주민의 안전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영월군 문산2리 토사재해 구거정비가 되면 집중호우 시 주거지 및 농경지에 토사유입으로 늘 불안에 하던 지역주민의 걱정이 한시름 덜게 될 전망이다. 

염동열 의원은 “특별교부세는 기존 예산과 별도로 시급한 현안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의정활동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삶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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