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승준 강원 정선군수가 16일 정선종합운동장 체육관에서 열린 정선군 공직자 및 가족 한마음 행사에서 ‘활기찬 정선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정선군청 제공)
【정선=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16일 정선종합운동장 체육관에서 소통과 화합, 행복한 정선을 위한 정선군 공직자 및 가족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

정선군 공직자 및 가족 한마음 행사는 2018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는 물론 정선아리랑제 등 지역축제 개최, 가을철 산불 근무 등 올 한해 군민 모두가 행복 정선을 위해 노력한 공직자들 격려하고 상호간 소통을 통한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9개팀으로 나누어 직장동호회 통기타 식전공연과 함께 개회식에 이어 다함께 몸풀기 체조, 한궁, 양궁, 페널티킥, 플로어 컬링 등 미니올림픽 체육행사로 진행됐다.
▲ 16일 강원 정선종합운동장 체육관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공직자 및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 행복한 정선을 위한 정선군 공직자 및 가족 한마음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정선군청 제공)
또한, 직원들 상호간 화합을 위해 단체줄넘기를 비롯한 종합 장애물 계주 등 명랑운동회와 함께 즉석 장기자랑이 진행되어 공직자 및 가족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등 화합의 축제 한마당이 되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군민 모두가 행복을 위해 정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오늘 하루 즐거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은 물론 ‘활기찬 정선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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