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대 의과대학 의학과 92학번 동문회는 지난 20~21일 모교방문의 날 행사를 갖고, 모교 발전과 의학과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사진=한림대학교 제공)
【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동문 선배들의 후배사랑이 발전기금 기부로 이어지고 있다.

한림대 의과대학 의학과 92학번 동문회는 지난 20~21일 모교방문의 날 행사를 갖고, 모교 발전과 의학과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이들은 졸업 20주년을 맞아 모교 발전에 도움이 될 사업을 구상 중에, 십시일반 뜻을 모아 의학과에 발전기금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지난해에는 의학과 91학번 동문회가 졸업 20주년을 맞아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림대는 기탁받은 발전기금을 의과대학 교육환경 개선과 각종 장학혜택 등 학생들의 복지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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