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장 적응력 강화 프로젝트인 ‘2018 멘토-멘티’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업체 직원 및 여성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멘토-멘티’ 프로그램은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한 여성과 해당 기업체를 대상으로 취업여성의 직장적응을 돕고 대화의 장을 마련해 원만한 직장생활과 지속적인 고용유지를 위해 지원하는 사후관리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영월새일센터는 기업체 직원(멘토)과 여성 근로자(멘티) 20팀 총 40명을 모집하며 한반도면 쾌연재 도자미술관에서 체험활동을 하고 함께 식사를 하며 멘티와 멘토가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까지 새일센터로 선착순 방문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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