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참뉴스】서윤정 기자 = 강원 춘천시는 임산부의 날(10.10.)을 기념하기 위해 임산부와 가족을 위한 힐링음악회를 연다.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임산부와 가족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문화, 예술 향유를 곁들인 행사다.

오는 20일 오전 10시~ 오후 1시까지 국립춘천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임산부와 가족을 위하여 국악과 팝페라로 구성된 특별한 음악회로 진행된다.

국악 실내악단 ‘공감’과 팝페라 그룹‘보헤미안’이 출연한다.

태명 써주기 캘리그라피, 임산부 D라인 포토존, 태교 및 육아정보제공 코너 등 부대행사 또한 마련된다.

가족사진 촬영권, 기저귀, 아기용품, 그릇세트,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 행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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