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참뉴스】이태용 기자 = 선홍빛 단풍향연이 장관인 ‘제9회 철암단풍축제’가 12일 강원남부권 대표 가을나들이 명소인 태백시 철암초등학교 앞 철암천 단풍군락지에서 개막한 가운데 가을 옷으로 갈아입은 오색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철암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철암단풍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오는 14일까지 ‘추억해, 기억해 시월의 첫 단풍’을 테마로 고운 빛깔의 단풍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열린다. ⓒ2018 참뉴스/이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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