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에서 영월교육지원청 김은미 장학사, 교사, 석정여자중학교, 영월중학교 학부모지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자유학기제 일터체험 운영을 위한 협의 및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영월군청 제공)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박금성)는 지난 12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에서 영월교육지원청 김은미 장학사, 교사, 석정여자중학교, 영월중학교 학부모지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자유학기제 일터체험 운영을 위한 협의 및 간담회를 가졌다.

오는 10월 10일~12일까지 개최되는 2018학년도 자유학기제 일터체험에서는 진로체험처 90여 곳 기관 및 단체와 지역 내 240여 명의 청소년들이 희망하는 직업군과 분야를 매칭해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터체험은 청소년들이 직장이나 일터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고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자립심과 협동심을 기르기 위한 지역 안에서의 온마을 교육을 실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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