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과 영월교육지원청이 주최한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과학 및 수학의 관련지식이 어떻게 현실세계에서 응용될 수 있는지를 알게 하는 코딩 교육으로 청소년들이 개인의 과학창의적인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쌍룡중학교 3학년 엄동영 학생은 “컴퓨터가 이렇게 재미있는지 몰랐다”며 “컴퓨터 프로그램 만드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금성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장은 “영월지역 청소년들이 컴퓨터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4차산업 혁명을 준비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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