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6개 팀에서 2000여 명이 참가하는 아이리그는 5월말부터 9월말까지 5개월 동안 6회(5.26~27, 6.23, 7.21, 8.25, 9.22)에 걸쳐 홍천고등학교운동장, 동면체육공원, 화촌공설운동장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유ㆍ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술, 게임,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등 문화체험 행사를 마련하여 스포츠와 문화체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아이리그 대회로 건전한 경쟁을 통한 지역 청소년들의 축구실력 향상은 물론 타 지역의 선수 및 임원, 학부모의 홍천군 방문으로 지역경기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주최측은 내다보고 있다.
scoop25@chamnews.net
정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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