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하나가 되는 힐링여행 우리!지금!여기!’라는 주제로 충북 단양과 원주 일원에서 직원 친목 도모와 업무 효율성은 물론 기관의 궁극적 목적인 서비스 제공자의 행복과 서비스 질적 향상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갖고삶의 활력을 찾는 등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태백노인복지센터는 보다 더 좋은 어르신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들이 행복해야 한다는 취지로 워크숍을 마련했다.
태백노인복지센터 이상은 센터장은 “행복한 에너지를 어르신들에게 많이 전달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이 되었다”며 “늘 어르신과 행복한 삶을 위한 충전의 시간을 갖도록 이해와 협조를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라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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