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리청년회는 이날 어평주유소에서 사내골까지 약 4km 구간 도로변의 쓰레기 수거와 함께 불법 투기 다발 구역을 중심으로 청소활동을 전개했다.
혈리청년회는 10여년 전 부터 매년 자체적으로 봄맞이 대청소를 추진하고 있다.
하종태 혈리청년회장은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매년 태백산 초입인 어평마을 도로변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회원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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