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미투운동이 국내 정치, 문화, 교육계 등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는 성희롱, 성범죄 예방과 경찰관들의 업무 중 트라우마 등의 원인으로 종종 발생되는 자살을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김택수 경찰서장은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함양과 인식 개선을 통해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서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관이 되자”고 당부했다. (사진=태백경찰서 제공)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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