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영월군 스포츠파크. ⓒ2018 참뉴스/이태용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2018년 제1차 전국 플라잉디스크대회가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강원 영월군 스포츠파크 축구장과 청령포 강변 저류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플라잉디스크연맹이 주관하고 영월군, ㈜프리원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초ㆍ중ㆍ일반부 500여 명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얼티미트와 윷놀이, 원반골프 3개 종목으로 펼쳐진다.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개회식은 14일 오전 10시 스포츠파크 축구장(우천 시 스포츠파크 게이트볼장)에서 열리며 경기운영은 예선 조별 경기와 본선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 및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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