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태백시가 지난 9일 서울광장에서 오는 19일 개막하는 ‘제25회 태백산 눈축제’와 태백시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알리기 위한 게릴라 홍보에서 눈축제 캐릭터인 청정이, 사랑이, 환희가 어린이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태백시청 제공)
【태백=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지난 9일 서울광장에서 오는 19일 개막하는 ‘제25회 태백산 눈축제’와 태백시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알리기 위한 게릴라 홍보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게릴라 홍보에는 시 관계자들과 태백시축제위원회 위원, 눈축제 캐릭터인 청정이, 사랑이, 환희가 함께했으며 신나는 음악에 맞춘 캐릭터들의 깜찍한 율동이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게릴라 홍보에서 태백산 눈축제 캐릭터인 청정이, 사랑이, 환희 캐릭터 댄스를 구경한 어린이들은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했다.
▲ 태백산 눈축제 캐릭터 ‘청정이, 사랑이, 환희’.(사진=태백시청 제공)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광장 앞에서 펼쳐진 게릴라 홍보에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관광 육성축제로 선정한 태백산 눈축제는 물론 태백시의 대표 관광자원인 365세이프타운과 자연사박물관, 석탄박물관 직원들과 축제위원회 지역홍보분과가 참여했다.

이날 게릴라 홍보에 참여한 태백시 관계자는 “다양한 매체를 통한 그간의 홍보활동과 더불어 이번 게릴라 홍보가 100만 관광객 유치의 단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저작권자 ©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