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성심대 전경. (사진=한림성심대학교 제공)
【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는 의무행정과 23명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의무기록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의무행정과 학생 31명이 응시해 23명이 합격, 합격률 74.19%로 2017년 의무기록사 국가고시 평균 합격률인 26.5%보다 약 3배정도의 높은 합격률을 달성했다.

이 외에도 2017년 건강보험사 89.13%, 병원행정사 86.96%로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우영국 학과장은 “한림성심대 의무행정과는 1984년 강원도에서 의무행정분야의 최초 학과로 34년 동안 보건의료산업 발전과 더불어 전문화 및 세분화 되고 있는 보건의료분야 행정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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