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강원도와 업무협약 체결

▲ 24일 오후 강원도청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입장권 구매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김중수(오른쪽) 한림대총장이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림대학교 제공)
【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한림대학교(총장 김중수)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 붐업을 위해 입장권 구매 촉진 릴레이 운동에 동참했다.

한림대는 24일 오후 강원도청에서 한림대 김중수 총장, 안동규 부총장, 교무위원과 강원도 최문순 도지사, 올림픽운영국장, 총괄관리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와 올림픽 대회 입장권 구매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개최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사항은 △올림픽 붐업을 위한 계기별 행사 참여 △기관보유 온ㆍ오프라인 매체, 뉴스레터, 배부 등 대회홍보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입, 배지달기 운동 등에 관한 내용이다.

김중수 한림대 총장은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학에서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림대는 지난 11월 1일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기원을 위한 대학생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갖고, 올림픽대회 기간동안 통역, 방송, 정보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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