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내년 2월 28일

▲ 춘천의 대표적인 관광 랜드마크인 ‘소양강스카이워크’ 운영시간이 연장된다. (자료사진)
【춘천=참뉴스】서윤정 기자 = 강원 춘천의 대표적인 관광 랜드마크인 ‘소양강스카이워크’ 운영시간이 연장된다.

6일 춘천시에 따르면 소양강스카이워크 운영시간을 기존 오후 5시에서 7시까지로 2시간 연장 운영한다. 오는 13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이다.

연장기간 중 소양2교 아치구조물에서 LED조명으로 나오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영상을 볼 수 있다.

소양강스카이워크는 바닥 필름 교체, 하부 청소 작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4일부터 새롭게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소양강스카이워크는 지난해 7월 개장 후 현재까지 118만여명, 올해에만 64만여명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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