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영월군청. ⓒ2017 참뉴스/이태용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오는 19~20일까지 삼척 쏠비치에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2017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ㆍ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분야 민ㆍ관 전문가와 군, 읍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담당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분화되고 있는 지역복지의 욕구에 맞춰 복지현장에 필요한 이해를 바탕으로 협의체의 역할과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읍ㆍ면 복지 허브화를 추진함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내실화 및 군과 읍ㆍ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유영목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민ㆍ관이 함께하는 실천적 복지를 통해 복지서비스 질적 향상과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영월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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