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 일환 재학생 취업역량 강화 캠프 열어

▲ 한림성심대는 30~ 31일 이틀간 관광레저센터에서 취업역량강화 캠프를 열었다. (사진=한림성심대학교 제공)
【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는 사회맞춤형 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30~31일 이틀간 관광레저센터에서 취업역량강화 캠프를 열었다.

지난 3월 강원도에서 전문대학중 유일하게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으로 선정된 한림성심대는 지역 기업과 공동으로 NIE지역 맞춤형 건축인재 양성 등 9개의 사회맞춤형 교과과정반을 구성, 기업에서 직접 가르치고 채용하는 원스톱 교과과정을 운영한다.

김대극 한림성심대 산학ㆍ취업처장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극대화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하여 졸업 후 현장에 바로 적응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참여 기업들과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재학생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식 및 기술들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coop25@chamnews.net
저작권자 ©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