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성심대는 16일 전임교원들의 진로상담 및 취업지도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하여 진로지도사 자격증반 특강을 열었다. (사진=한림성심대학교 제공)
【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는 16일 전임교원들의 진로상담 및 취업지도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하여 진로지도사 자격증반 특강을 열었다.

한림성심대에 따르면 직업교육전문대학이라는 대학 목표를 설정, 그에 맞는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86명 전임교원중 82명의 교원이 이번 진로지도사 자격증반을 통해 진로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예정이다.

2018년 1월~2월 동계 방학에는 인성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학생들에게 질 높은 인성ㆍ취업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우형식 총장은 “전문가를 키우는 대학이 되기 위하여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들이 방학에도 쉬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한림성심대학교 학생들은 인성이 바르고, 전문성이 있다라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우리 교직원들이 먼저 전문성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림성심대는 지속적으로 전교원 교육강 연수, 교직원 NCS교육 등 지속적인 교직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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