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에 따르면 직업교육전문대학이라는 대학 목표를 설정, 그에 맞는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86명 전임교원중 82명의 교원이 이번 진로지도사 자격증반을 통해 진로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예정이다.
2018년 1월~2월 동계 방학에는 인성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학생들에게 질 높은 인성ㆍ취업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우형식 총장은 “전문가를 키우는 대학이 되기 위하여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들이 방학에도 쉬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한림성심대학교 학생들은 인성이 바르고, 전문성이 있다라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우리 교직원들이 먼저 전문성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림성심대는 지속적으로 전교원 교육강 연수, 교직원 NCS교육 등 지속적인 교직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scoop25@chamnews.net
정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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