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태백소방서는 23~24일까지 지역 내 자활기업인 ㈜미래건축설비(대표 김재군)와 함께 태백시 상장동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찾아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하고 있다. (사진=태백소방서 제공)
【태백=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태백소방서(서장 석교준)는 23~24일까지 태백시 상장동 기초생활수급자 이모씨(55) 주택을 찾아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도내 소방공무원들이 매월 기금을 적립하는 강원119행복기금 150만원을 들여 지역 내 자활기업인 ㈜미래건축설비(대표 김재군)와 함께 노후 전기시설, 전등, 가스시설 등을 교체했다.

석교준 태백소방서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전기 및 가스화재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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