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의수 대관령라이온스클럽 회장
【평창=참뉴스】정광섭 기자 = 신임 장의수(57) 대관령라이온스클럽회장은 “회원간 애국심과 봉사정신을 함양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주개최지인 대관령을 어느곳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선진지역사회로 만들어서 지역주민과 이웃사랑 실천에 가장 먼저 앞서는 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창 대관령면 출신인 장 회장은 (전)대관령공예사 대표, (전)횡계1리 이장(2008년~2011년), (현)올림픽건설중기 대표, 가족은 부인 이은경씨와 1남2녀. 취미는 낚시.

대관령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를 위해 소년소녀가장지원, 독거노인지원, 장학금 전달 및 성금기탁 등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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