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입학식에서는 삼척캠퍼스와 도계캠퍼스의 신입생 1626명(삼척캠퍼스 980명, 도계캠퍼스 646명)이 대학 새내기로 첫 발을 내딛게 됐으며, 성적우수자(삼척캠퍼스 전기공학과 김무영, 도계캠퍼스 간호학과 고유정, 유소연)에게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김헌영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입학을 하기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강원대학교의 일원이 된 신입생들에게 자랑스러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신입생 예비대학 행사를 28일까지 신입생 진로설계 길라잡이 특강 및 재학생 대학생활 체험 공유 등 대학생활에 대한 이해와 새로운 학습환경에 대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폭력 예방교육을 위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특강을 실시하기도 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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