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곤 교수는 퇴임사에서 “이렇게 정년퇴임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다 동료 교수, 직원들 덕분이었다”며 “고마움에 보답하기 위해 퇴임 후에도 쉬지 않고 더 연구하여, 대학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8년간 한림성심대학교서 근무한 이재곤 교수는 1989년에 입사한 이래, 대학 첫 교무처장으로 보직을 8년간 맡아 대학 학사제도를 개편하였고, 야간(2부)학부 학장을 역임하는 등 대학 발전을 위해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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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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