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중앙병원 주최 공연 다채

 태백민예총(지부장 김희정)은 18일 진폐로 투병 중인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가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태백중앙병원 로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강원도민의 날과 태백시 개청 26주년을 기념해 태백중앙병원의 주최로 한국무용, 초청가수 공연, 보디빌딩 시범, 민요 및 국악, 장기자랑, 철가방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진폐증으로 요양중인 환자와 가족들에게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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