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호 제62대 영월경찰서장이 15일 서내 동강마루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치안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국민이 늘어나고 경찰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영월경찰서 제공)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경찰서는 15일 서내 동강마루 회의실에서 제62대 영월경찰서 박문호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박문호 서장은 “치안의 중요성과 이에 공감하는 국민이 늘어나고 경찰에 대한 기대가 점점 커져가고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료 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박문호 서장은 관동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1987년 경사 특채로 경찰에 입문해 강원청 보안과장, 고성경찰서장, 강원청 정보과장, 춘천경찰서장, 강원청 수사2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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