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태백시 365세이프타운 풍수해 체험관. ⓒ2016 참뉴스/이태용
【정선=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정선군드림스타트센터는 오는 10일 태백시 365세이프타운에서 양육자와 아동 78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프로그램인 ‘안전이 최고야’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실시한 안전교육에 이어 열리는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방지와 불의의 재해와 돌발적인 사태 발생 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필수적 교육과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육자와 아동이 함께 교육을 받고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내 유대관계 형성과 친밀감 회복 등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및 미인가공부방 2곳과 협력해 보다 많은 아동들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안전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선군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과 협력 및 연계로 드림스타트 사업의 목적인 하늘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한 발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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