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소통민원실’ 운영은 군 소재지와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특성을 감안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인 농업 및 환경ㆍ산림, 안전건설 분야 등이다.
또한, 법률상담, 한방ㆍ내과진료, 농기계수리, 이ㆍ미용봉사를 실시하며 농기계수리는 별어곡역 앞 주차장에서 실시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최도헌 민원봉사과장은 “찾아가는 소통민원실 운영을 통해 군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활성화하고 군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담아 듣고 군정에 반영하는 계기를 마련해 신뢰 받는 참여행정 실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leegija@cham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