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강릉우체국(국장, 송혁호)은 주문진 우체국이 7월 1일 사무관국으로 승격됨에 따라 오는 8일 축하 및 고객맞이 증정품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송혁호 강릉우체국장은 “이번 승격을 계기로 주문진 지역의 더 새로운 보편적 우정서비스 제공과 창구환경 개선으로 우체국과 지역사회 상생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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