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8일 생태공예 전시회 및 체험학습

 ‘숲문화연구소 숲속친구들’ 창립기념 생태공예 전시회 및 체험학습이 7, 8일 양일간 춘천시 서면 신매리 고슴도치섬 야외전시장 등지에서 열린다.

 4일 숲문화연구소 숲속친구들(대표 구춘서)에 따르면 생태공예 전시 및 체험학습을 통해 숲.생태.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및 생태공예의 활성화 모색하기 위해 생태공예 전시회를 갖기로 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구춘서 생태공예작가의 작품과 제1기 생태공예지도자과정 수강생 작품 등 100여점이 출품, 일반에 선보인다.

 ‘숲문화연구소 숲속친구들’은 지난 2월 춘천 고슴도치섬에서 ‘숲속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라는 슬로건을 갖고 135명 회원으로 창립했다.

 비영리 민간단체인 ‘숲문화연구소 숲속친구들’은 숲.생태.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조사사업을 비롯해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 생태공예 활성화와 전시회 개최, 장묘문화 개선운동 등의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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