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참뉴스】정광섭 기자 = 2014년 한ㆍ일 대학탁구 친선 교류전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닷새간 인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 대학팀 선수 및 임원 30명과 한국 대학침 선수, 임원 60명 등 모두 9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교류전에는 부평초 탁구부 및 인제탁구연합회의 시범경기 및 개인 레슨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주최 측은 “한일 친선 탁구 교류를 통하여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양국의 우호협력 증진을 통한 상호 자국의 탁구발전을 도모하며, 타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토대로 건전한 성장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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