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반값 세일 등 다양한 행사 개최

【평창=참뉴스】평창한우마을이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평창한우마을은 오는 10월13일 하루동안 강원도 평창군 대화본점과 면온점에서 2018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100일 기념 한우 정육 반값 세일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함께 등산철을 맞아 10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명산을 방문한 뒤 등산로 입장권과 사진 등을 지참한 등산객에게 4명당 육회 1접시를 무료로 주는 행사를 개최한다.

또 10월 한달간 가을철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65세 이상 노인에게 보신제품을 30% 할인해 주고, 군인, 경찰가족에게는 한우를 10% 할인해 줄 계획이다.

11월 1일 한우의 날에는 한우 정육 반값세일을 진행하며 11월 한달 간 본점, 면온점 매장을 방문한 수험생 가족에게 한우를 10%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평창한우마을 쇼핑몰(pchw.co.kr)에서는 베스트 후기 이벤트, 출석체크 이벤트, 보신세트 할인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 문의는 평창한우마을 쇼핑몰(www.pchw.co.kr, 1544-9248)로 하면된다.

평창한우마을 관계자는 “지난 추석명절 평창한우마을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한우가 대중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광섭 기자 scoop25@chamnews.net
저작권자 ©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