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참뉴스】금승호 한림성심대 총장은 최근 중국 요녕성에 소재한 무순직업기술학원(원장 張建中, 3년제)을 방문하고 유학생유치, 교육프로그램 확대 등을 논의하고 어학연수중인 한림성심대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어학연수는 학생들의 국제적 마인드 함양을 위해 외국의 문화, 교육 및 경제 전반에 걸친 새롭고 폭넓은 관점을 제시해 국제적 경쟁력을 고취하고자 진행한 글로벌 인재육성 사업이다.

연수 프로그램은 기초중국어 어학교육, 심양지역 문화체험, 무순학원 학생들과 만남의 장 행사를 통해 양 대학간의 우호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연수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정재희 국제교류센터장은 “앞으로 학생들에게 좀 더 실질적인 국제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교류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광섭 기자 scoop25@chamnews.net

저작권자 ©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