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는 지난 27일 학내 도헌대강당에서 개교 85주년을 기념하여 공로 및 모범 교직원, 20년 이상 장기근속 교직원 총 2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공로 및 모범표창은 대학 발전에 공헌하고 모범이 된 교직원 10명을 선정해 △의무행정과 우영국 교수 △시각영상디자인과 이재공 교수 △건축디자인과 남형우 교수 △의무행정과 안영창 교수 △방사선과 박철수 교수 △교무지원팀 채효순 계장 △간호학과 이소희 직원 △한림유치원 김찬기 직원 △총무팀 박원수 직원 △총무팀 박순자 직원에게 수여했다.
또한 20년 이상 장기근속한 15명의 교직원을 선정하여 △바리스타제과제빵과 김명섭 교수 △호텔조리과 송청락 교수 △사회복지과 심진숙 교수 △물리치료과 용준형 교수 △의무행정과 안영창 교수 △산학협력지원팀 김종제 팀장 △총무팀 김민기 팀장 △학생ㆍ취창업팀 김정중 팀장 △정책기획팀 이복환 팀장 △총무팀 이기선 직원 △교무지원팀 김은상 팀장 △입학ㆍ홍보팀 허 돈 팀장 △총무팀 황진아 주임 △교무지원팀 이수진 직원 △시설관리팀 정성철 팀장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이날 올해 퇴직한 호텔조리과 박병렬 교수는 옥조근정훈장을 전수받아 자리를 빛냈으며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총장님 외 모든 교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한림성심대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LINC 3.0사업, HiVE사업 등 정부재정지원사업에 모두 선정돼 110억 원 이상의 국고지원을 확보하여 학생들의 교육 여건 조성에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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