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보건소. (자료사진ⓒ태백시)
강원 태백시보건소. (자료사진ⓒ태백시)

【태백=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오는 11월 말까지 장애인종합복지관과 보건소가 연계한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재활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진행되며 재가 장애인의 신체능력 향상과 인지자극 및 접근이 용이한 건강댄스(레크댄스, 라인댄스, 서킷체조) 등으로 운영된다.

이번 재활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프로그램 운영 장소 제공은 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하며 태백시보건소는 프로그램 강사 지원 및 물품지원, 교육 운영 관리를 지원한다.

태백시보건소 관계자는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재가 장애인들이 사회 참여 및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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