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선군협의회 ‘2024년 1분기 정기회의’가 지난 5일 정선군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사진=정선군청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선군협의회 ‘2024년 1분기 정기회의’가 지난 5일 정선군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사진=정선군청 제공)

【정선=참뉴스】이태용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선군협의회(협의회장 직무대행 함형길)는 지난 5일 정선군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 2024년 정선군협의회 사업계획 심의ㆍ의결, 협의회 당면 사항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2봄철을 맞아 정선군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과 사랑의 아삭 김치 만들기 체험을 통해 북한사회 인권문제, 탈북민 남한사회 정착 과정 등을 직접 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leegija@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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